가짜뉴스

가짜뉴스


  • Q진단검사 결과에 대한 조작 가능성에 대해
    A

    진단검사량이나 검사결과는 인위적인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1. 정부는 의료인의 판단 결정권에 개입할 수 없습니다.

     

     정부가 600여 개에 달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인에게 검체를 조작하도록 지시할 수 없으며,

     의료인 또한 정부에 응해서 환자에게 위해가 되는 행동을 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2.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담당하시는 분들과 검체를 채취하시는 분들은 서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검체를 채취하시는 분들은 환자의 소속 배경이나 정보 없이 의료적 목적으로만 검체를 채취합니다.

     검체 채취도구 자체도 이미 무균밀봉돼 있으므로 검체 채취 전 사전 조작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3. 진단검사의 대부분은 민간 검사기관에서 이루어집니다.

     

     검사 전 과정은 PCR기기에 실시간 기록되므로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 출처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 Q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추진중?
    A

    사실이 아닙니다

     

    3단계 격상의 기준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이며,

    이 기준을 모두 충족할 때 3단계 격상 여부를 검토합니다.

     

     ▶ 특정지역에서 2주 평균 일일 확진자(국내발생) 수가 100명 ~ 200명 이상 발생

     

     ▶ 일일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일주일 내 2회 발생

     

     ▶ 3단계 격상 시 국민 생활의 불편과 서민경제의 피해가 큰 점을 고려, 중환자실 여력 등 의료 역랑, 사회적,경제적 비용,

         유행지역의 특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참고하며 국민, 전문가 등 사회적 의견을 충분히 수렴

    - 출처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 Q해외유입 확진자를 통해 새로운 유형의 변이 3건이 확인된 가운데, 국내에서 쓰이는 코로나19 진단키트로는 양성 환자를 가려낼 수 없다?
    A

    코로나 진단검사는 변이와 관련없는 부위를 인식하므로 코로나19 진단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사용승인을 받은 코로나 검사 시약은 모두 코로나19를 유발하는 원인 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자를 증폭해 코로나19 유전자가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유전자증폭(RT-PCR)’ 방식입니다.

     

    이번에 변이가 확인된 것은 S유전자로, 이 S유전자만을 증폭해 코로나19 양성과 음성을 가린다면 코로나19 진단 정확성에 영향을 주겠지만, 국내 진단키트는 S유전자가 아닌 다른 유전자를 증폭해 검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진단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현재 개발중인 백신 관련해서는 결정적인 부위에서의 변이가 아니므로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Q (패스트푸드점 직원들 대거 감염 관련)코로나19 확진자가 제조한 음식이나 이 음식을 담은 포장지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다?
    A

    전문가들은 음식을 통한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을 낮게 봅니다.

     

    코로나19는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침방울이 호흡기로 들어갈 때 감염이 이뤄지는 병으로 아직까지 음식물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Q곧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며 이렇게 되면 수도권 주민들의 타 시도 이동이 금지된다?
    A

    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는 서울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는 내용의 허위정보가 최근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며 국민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최대한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는 것이 목표로, 국민 생활과 서민 경제에 피해가 큰 3단계 격상은 아직은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수도권의 현 상황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으며, 향후 감염 확산 추이 등을 면밀하게 주시하며 격상 기준에 따라 필요 시 3단계 격상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3단계 격상 기준

       ①2주 평균 일일 확진자(국내발생) 수 100명~200명 이상,

       ②일일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 일주일 내 2회 이상 발생,

       ③의료 역량, 사회·경제적 비용, 유행 지역 특성 등 다양한 요소 종합적 참고하며 국민·전문가 등 사회적 의견 충분히 수렴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Q사랑제일교회 교인에 대해서는 무조건 양성 확진을 하고 수십 명의 교인이 보건소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 병원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A

    앞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검사 결과 조작은 불가능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바이러스양이 줄어 양성에서 음성으로 바뀌는 사례는 있지만, 검사 기관에 따라 결과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이런 사례가 수십 건이라는 주장도 명백한 가짜뉴스입니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Q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다른 병원서 재검사하니 음성이 나왔다?
    A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의혹이 제기된 해당지역의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에 일반 병원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사례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뒤에 재검사를 받았다’는 주장 또한 거짓입니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르면 어디서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나면 “다른 장소에 들르지 말고 즉시 자택으로 가라”는 안내를 받습니다.  

     

    검사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는 외출도 금지됩니다.  

     

    만일 검사결과가 양성이면 보건소는 음압구급차 등 차량을 이용해 환자를 의료시설로 이송합니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Q방역당국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진단 검사 결과를 조작하고 있다?
    A

    진단검사 결과에 대한 조작은 가능하지도 않고 또 전혀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전국에 600여 개의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는 민간 의료기관입니다. 검체를 채취하시는 분들은 모두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의료인들입니다.

    모든 선별진료소의 의료인에게 검체를 조작하도록 지시할 수도 없으며, 의료인들이 이에 응해서 환자에게 위해가 될 수 있는 행동을 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의료인의 판단결정권을 정부가 개입할 수도 없습니다.

    진단검사의 경우 검사의 대부분은 민간 검사기관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검사의 전 과정은 PCR 기기에 실시간 기록되게 되므로 이를 조작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Q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스미싱 문자 주의 안내
    A

    경상남도는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문자를 발송한 적 없으며 향후 안내문자 발송시 인터넷주소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출처 불분명한 인터넷주소 절대 클릭 금지

     

    스미싱 의심 문자 수신 시, 국번없이 118로 신고하세요. 

  • Q정부가 중국발 감염 실태가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 바이러스 유전자 정보 분석을 꺼린다?
    A

    정부가 중국발 감염 실태가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 바이러스 유전자 정보 분석을 꺼린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코로나 19의 감염 경로를 찾기 위해서는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가장 중요한 수단입니다.

    전 세계 어디에도 감염원 조사 등을 역학조사 대신 유전자 정보 분석을 활용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바이러스 유전자 정보 분석은 유전자 타입을 알려주는 데 그치며, 이를 통해 환자의 감염 시기, 지역, 감염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유전자 정보 분석을 시행하더라도 중국발 감염 실태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방역 당국은 철저한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원 및 감염 경로를 밝혀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출처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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